월드뷰티핸즈, 노숙인 쪽방주민에 멋진 액자 전달

입력 2016-05-23 10:16 수정 2016-05-23 13:24
왼쪽부터 김원일 목사, 노숙 할아버지, 최에스더 회장, 장헌일 이사장. 월드뷰티핸즈 제공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 이사장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는 지난 21일 서울역 인근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노숙인, 쪽방촌 독거노인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내 생애 최고의 멋진 모습 담기’ 뷰티사진 액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액자는 생명나무숲교회 등이 후원했다.

월드뷰티핸즈는 헤어와 메이크업 피부 네일 화장품 등 5대 미용분야 전문교수와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뷰티교육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