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메시, 우승 후 아내와 달달한 그라운드 키스

입력 2016-05-23 09:17
23일 오전(한국시간) 치러진 2015-2016 코파 델 레이 (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가 세빌라를 2-0으로 꺾고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호르디 알바와 네이마르의 연속골로 통산 28번째 정상에 올랐다. 메시는 연장 전반 7분 중앙에서 알바에게 볼을 연결, 선제골을 도왔고 연장 후반 15분에는 네이마르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했다.  


메시가 결승전 승리후 아내와 축하 키스를 하고 있다.Barcelona's Lionel Messi kisses his wife Antonella Roccuzzo as they celebrate after winning the final of the Copa del Rey soccer match between FC Barcelona and Sevilla FC at the Vicente Calderon stadium in Madrid, Sunday, May 22, 2016. Barcelona won 2-0 (AP Photo/Francisco Seco)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