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은행들이 정상이 아니다

입력 2016-05-23 06:45 수정 2016-05-23 07:03

5월 23일 월요일자 국민일보입니다.


상시 청문회 개최를 가능하게 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재의 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일보 단독 보도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돈을 벌어 이자 비용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시중은행은 대우조선의 여신을 ‘정상’으로 분류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지난 주말 잇단 북한의 대화 공세에 대한 가각도의 대응 시나리오 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당 대회 이후 급속도로 변화한 북한에 태도를 이슈분석에서 짚어봤습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