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칸영화제 블랙 드레스 섹시 매력에도 불구하고

입력 2016-05-23 04:13
사진= 칸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

칸영화제에 참석한 천우희가 레드카펫에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칸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홍진 감독 ‘곡성'의 여주인공 천우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천우희는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유롭게 손을 흔들고 있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천우희의 사랑스러운 웃음과 남다른 포스에 남심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한국 영화는 수상에 실패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