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애인스타발굴 프로젝트 ‘이음가요제’ 참가자 모집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는 제1회 장애인스타발굴 프로젝트 ‘이음가요제’(포스터) 참가자를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이음가요제는 틴틴파이브 이동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후배 장애인 가수를 발굴한다. 또 트로트 가수 박윤경,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 더크로스 김혁건 등도 심사를 맡는다.

입상 수상자에게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대상 수상자에게 디지털 음반을 제작해준다. 또 입상자 전원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대표 배은주)의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1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팀은 다음달 2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본선 대회를 갖는다.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비장애인은 장애인과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래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자기소개서(idok.co.kr에서 다운로드)와 함께 이메일(bitsori@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02-6737-090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