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참새도 폭염은 싫어…전국이 설설, 해운대엔 물놀이 인파 북적

입력 2016-05-22 15:59 수정 2016-05-22 16:13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때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수돗가에서 참새가 목을 축이고 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에 한여름 같은 날씨가 나타난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인천=뉴시스】추상철 기자 = 수도권 대부분 지방에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2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이 한여름 성수기를 방불케 할 만큼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편집=이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