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살과의 전쟁을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입력 2016-05-22 15:58 수정 2016-05-22 16:50
사진=뉴시스.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모습.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일요일인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 이른 폭염에 외출도 쉽지 않은데요. 휴일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유익한 정보들 모아봤습니다. 

때 이른 불볕더위에 살과의 전쟁을 결심한 분들 많은데요. 언제나 믿고 보는 국민일보 연재코너 '사이언스 토크'에서 비만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이 기사를 보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에서는 동물 간호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최근 동물 간호사의 자격요건 등을 정해 채혈이나 스케일링 같은 기초 진료를 허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동물 간호사라는 신규 직업에 대해 손끝뉴스가 설명해 드립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의 재발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의 경우 남년 화장실을 분리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발의된다고 합니다.



공직자와 그의 자녀 병역 이행 여부가 매년 4차례씩 점검된다고 합니다. 병무청은 ‘공직자 병적관리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 개인별 병역사항 등 병역정보를 기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이를 행정 예고했습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