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2일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어제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하니 휴일 나들이 건강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아진다는데요. 서울의 기록적인 낮 기온 외에도 서쪽 지방 대부분도 30도 안팎까지 치솟는답니다. 동해안 지방은 강릉 24도에 머무는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하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추천합니다.
그러나 약속이 있거나 사정이 있어서 꼭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헐렁한 옷을 입고,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몸을 가려주세요. 또 물을 자주 마셔 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주의사항◆
나들이 : 좋아요 ★☆☆☆☆
준비물 :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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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