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피로와 더위에 지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네티즌들에게 오늘 하루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모바일 뉴스를 소개합니다. 빽빽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인기기사 보며 지루함을 달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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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부근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을 접한 한 판사가 페이스북에 ‘인간의 본능’과 더불어 ‘여혐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이 글은 수천개의 공감을 얻으며 빠르게 퍼졌는데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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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에 걸려 결근하면서 함께 근무하는 직장선배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아 공격당한 카카오톡(이하 카톡) 메시지가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메시지를 퍼나르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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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루 앞둔 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의 커플 화보가 나왔습니다.
화보 촬영은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이뤄졌는데요. 특히 구혜선을 향한 안재현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특히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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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의 여자친구인 유역비가 중국 광저우의 한 극장에서 무대로 난입한 남성팬에 의해 뒤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유역비는 영화 ‘야공작(夜孔雀)’을 홍보하던 중이었는데요. 남성은 유역비를 향해 돌진해 그녀의 허리를 안고 그대로 넘어졌다. 팬들은 경악의 탄성을 질렀습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