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챙기면서 야외 음악 페스티벌 100% 즐기기

입력 2016-05-20 16:19

지난 주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을 시작으로 서울에서는 5월 말까지 주말마다 음악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6’가 28일부터 29일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라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런 페스티벌들은 야외에서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처럼 사람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100% 즐기기 위해서는 긴 시간 동안 야외에 있어야 하는 것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자외선이 강하고 미세먼지가 극성인 봄철에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눈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외 음악 페스티벌은 보통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되며 낮 시간에도 휴식이 없이 계속되기 때문에 눈이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 미세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과 같은 각종 안과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야외활동을 하면서 안경보다 콘택트렌즈의 착용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여성들은 화장품 입자나 공기 중 미세먼지 등의 이물질이 렌즈를 오염시켜 눈을 계속해서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 페스티벌에서 콘택트렌즈 착용하고 있다면 눈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야외 페스티벌을 즐기다 보면 각종 요인들로 인해 각막에 미세손상이 일어나 눈의 뻑뻑함 및 이물감과 같은 통증을 느끼게 된다. 주로 이와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투여하는데 이는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일시적인 방편일 뿐, 시간이 지나면서 눈의 불편함이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손상된 각막의 상태를 개선하고 눈에 영양을 직접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재생점안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눈 불편의 원인인 미세손상을 개선해야 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재생점안액 ‘리안’은 연어에서 추출한 천연 조직 재생물질로 효과가 입증된 ‘PDRN’이 주성분인 제품으로 각막과 결막에 직접 영양을 공급하여, 미세 손상을 개선해 이로 인한 눈 불편을 치료한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과 모바일 환경, 라식 및 라섹 수술 등 일상 생활적 요인에 의한 눈 미세 손상에도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미세 손상이 개선되면, 눈물이 각막 표면에 보다 잘 머무를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