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중국에서 환자유치

입력 2016-05-20 15:40
중국 광저우시에서 의로관광에 참가 해 의료 비즈니스 상담을하고 있는있는 이정민 실장. 힘찬병원 제공

부산 힘찬병원이 중국에서 열린 의료관광 해외특별전에 참가해 우수의료기술 홍보와 해외환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부산힘찬병원(원장 이춘기)은 최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열린 ‘부산시 2016 의료관광 해외특별전’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의료관광 해외특별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및 대학병원, 전문병원, 의료관광 관련기관 등이 참석했다.

‘부산의료관광 해외특별전’에서는 체험행사, 의료학술세미나,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구성으로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부산힘찬병원은 핵심기술인 척추, 관절치료를 홍보해 해외환자유치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힘찬병원 이정민 실장은 “해외환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의료정보 교류 및 상호기관 간의 협력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