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셀프감금' 정진석, 4시간째 두문불출

입력 2016-05-20 15:33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 자신의 사무실에서 4시간째 두문불출하며 장고에 들어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중진연석회의가 끝난 직후인 오전 11시께부터 현재까지 약 4시간 동안 사무실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낮 12시께, 오후 2시55분께 두 차례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깐 복도로 나온 것 이외에는 점심도 도시락을 시켜 먹는 등 사무실 안에서 고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정윤아 기자】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