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탈동성애, 학부모, 교육자, 동성애반대 단체들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광장(시청역 2번)에서 ‘서울광장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1부: 기독교연합기도회, 2부: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 17회 동성애퀴어축제’와 서울시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승인의 부당함을 국민에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의 홍보를 위해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16년 5월 23일(월) 오후 3시 외신기자클럽(프레스센타 18층)
문의 : 02-521-2729 대변인 최충하 목사(010-8869-2361)
- 기자회견 순서 -
1. 사회 : 최충하 목사(1부 대변인 / 한국교회총연합네트워크 서기)
2. 내빈소개 : 사회자
3. 인사말 : 김선규 목사(1부 준비위원장 / 예장합동 부총회장)
이용희 교수(2부 준비위원장 / 가천대)
4. 경과보고 및 취지설명 : 홍호수 목사(사무총장 / 예장대신 사무총장)
5. 기자회견문 낭독 : 박만수 목사(한국교회연합 동성애대책위원회장)
서승원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최정봉 목사(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홍보위원장)
6. 연대발언 : 기독교 / 김수읍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회장)
불교 / 이건호 공동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천주교 / 서석구 변호사(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표)
유교 / 강대봉 회장(전국유림총연합)
학부모 / 김순희 대표(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탈동성애 /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
7. 질의 및 응답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5월 23일 '서울광장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기자회견
입력 2016-05-20 13:16 수정 2016-05-2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