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나는 우연히 살아 남은 여성이다”

입력 2016-05-20 07:40


프랑스 파리에서 표현의 자유 수호와 테러에 대한 저항의 뜻을 담은 ‘나는 샤를리다’ ‘나는 테라스에 있다’ 구호가 번진 것처럼 대한민국 서울 강남에선 ‘나는 우연히 살아남은 여성이다’는 말이 큰 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