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미군부대 폭발 파편에 타버린 호박

입력 2016-05-19 18:31


19일 오후 경북 칠곡군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의료용 산소용기 20개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마을 주민에 따르면 폭발 파편으로 부대 인근 농가에도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미군 부대에서 300M 떨어진 농가에 호박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탄 모습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