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깡그리 타버린 농가…미군부대 의문의 폭발 옮겨붙어

입력 2016-05-19 17:14

19일 오후 경북 칠곡군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의료용 산소용기 20개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마을 주민에 따르면 폭발 파편으로 부대 인근 농가에도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화재가 발생한 미군 부대 건물이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