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 애국지사및 국가유공자 지원및 위문 사업 시작

입력 2016-05-19 16:50

방산업체 한화탈레스(대표이사 장시권)가 경기남부 보훈지청과 사회공헌 업무계약(MOU)를 맺었다 한화탈레스는 19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에 위로와 감사를 전하는 지원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탈레스는 18일 경기남부 보훈지청과 이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탈레스는 관할지역에 있는 독거 국가 유공장과 애국지사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일일 가족 되어주기’ 등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행사로 20일 한화탈레스 용인연구소 임직원들이 경기지역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로한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