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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602억원짜리 반지...경매 최고가 낙찰
입력
2016-05-19 15:25
‘오펜하이머 블루’로 알려진 14.62캐럿의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크리스티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인 5060만 달러(약 602억 원)에 낙찰됐다. 사진은 지난 12일 크리스티 관계자가 반지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