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뷰티 “빠이요”,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LOHB's)' 전지점으로 입점 확대

청호나이스뷰티(대표 이석호)가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 전지점으로 입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롭스는 전세계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뷰티 멀티스토어로써, 전국 7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청호나이스뷰티가 독점 수입하고 유통하고 있는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빠이요(PAYOT)' 와 청호나이스뷰티 자사브랜드인 '휘엔느'를 롭스 전매장에 입점시킴으로써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근거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청호나이스뷰티 박인철 팀장은 “청호나이스뷰티의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건강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는 슬로건과 아름다움은 진정한 건강함에서 비롯된다는 롭스의 정신이 일맥 상통해 양사가 하나되어 소비자에게 건강한 美(미)를 선사하고자 롭스 전지점으로 입점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입점 확대의 배경을 설명했다.

청호나이스뷰티는 깨끗한 물 정수기로 유명한 청호나이스에서 운영하는 뷰티 전문 쇼핑몰로 바쁜 현대인들의 힐링을 위한 뷰티, 헤어, 바디, 헬스푸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고객의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건강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고자 1996년 출범됐다.

처음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때 95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고품격 에스테틱 브랜드 빠이요(PAYOT)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 빠이요와 함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창출해 냈으며, 그 후 빠이요는 물론 자사 브랜드인 나이스휘, 베니즈와, 휘엔느, 퓨어미 등을 선보이며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롭스 전점으로 입점이 확대되는 청호나이스뷰티는 지난해 4월 롭스 범계점을 시작으로 12개 매장에서 청호나이스뷰티 상품을 선보였으며, 올해 5월부터는 왕십리점, 일산 웨스턴돔점으로 입점 확대를 시작해 5월 30일까지 전점으로 입점이 완료된다.

이에 다소 부족했던 오프라인의 유통망을 롭스 전지점 입점을 통해 전국으로 넓혀 소비자들과의 친밀감을 상승시키며 온·오프라인 양면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갈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롭스 전지점 입점 확대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산 웨스턴돔점에서는 5월 한달간 “빠이요(PAYOT)” 브랜드 제품 6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풋마사지기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롭스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 빠이요(PAYOT) ‘이드라 24+ 스틱 이드로 뉴트리 레브르 립밤 1+1'과 ‘휘엔느 올인원 샤워팩 1+1'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두번째로는 정품확인 홀로그램부착 캠페인이 진행된다.

최근 유통경로가 부정확한 수입제품들이 온라인상에서 무질서하게 거래가 되고 있는 있는 상황으로 제품의 유통기한과 정품이 아닌 부분들로 문제가 되면서 소비자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이를 방지하고 안전한 전자상거래를 위해 청호나이스뷰티만의 홀로그램스티커를 부착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까지 쇼핑몰에 노출시켜 소비자들의 안심구매를 가능케 하는 캠페인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빠이요(PAYOT) 제품의 경우는 지성과 민감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부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특히 멀티 노화방지 제품인 테크니리스 라인과 퍼폼 리프트 라인 제품은 파워블로거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공인된 제품이기도 해 철저한 제품관리와 안전한 전자상거래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박인철 팀장은 “이번 롭스 전지점 입점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빠이요(PAYOT)'가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밸류업을 위해 중요한 접점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늘려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 ‘빠이요(PAYOT)'로 국내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강화하고 깨끗한 ‘물' 전문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청호나이스의 화장품으로의 이미지를 더해, 만물 생명의 근원인 ‘물'을 가지고 우리 몸의 안팎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다 나은 삶을 책임지겠다는 ‘청호나이스'의 이념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