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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중국판 조희팔, 7조원 다단계 사기…5년간 900억 '펑펑'
입력
2016-05-19 00:35
수정
2016-05-19 00:36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로 체포된 쉬친이 17일 중국 관영 CCTV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 불법모집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왼쪽 사진). 쉬친은 체포 전까지 거실 크기만 300㎡에 달하는 월 임대료 20만 위안(약 3600만원)짜리 초호화 주택에서 생활했다.
[맹경환 특파원의 차이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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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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