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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제2의 유승민?…정진석 "뭐라 하든 말든"
입력
2016-05-18 21:14
수정
2016-05-18 21:39
【서울·공주=뉴시스】김동현 김태규 기자 =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8일 비대위 재구성 거부시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친박계 김태흠 의원의 주장에 대해, "그 사람이 뭐라 하든 말든(개의치 않겠다)"고 일축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공주 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라고 혀를 찼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