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MVP 선정

입력 2016-05-18 16:52

주세종(FC서울)이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올 시즌 K리그 첫 득점을 기록한 주세종이 10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주세종은 지난 14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MVP에 선정된 주세종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데 사용된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