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봐도 되는 뉴스] “어쩌것소, 웃어야제”…박승춘 보훈처장, 쫓기면서도 웃음

입력 2016-05-18 17:30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결정에 항의하는 5.18 유가족들에게 쫓겨나며 웃고 있습니다.


화투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씨는 지난해 학력 위조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씨와 함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신정아씨는 노무현 정부 당시 미국 예일대 학력 위조 및 변양균 당시 대통령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입니다.


개그맨 유상무(36)가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나 본인은 “여자친구와 벌인 술자리 해프닝”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남해고속도로 9중 추돌사고가 일어나기 직전 모습이 포착된 CCTV영상 사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전원이 숨진 모닝 차량과 뒤이어 달려오는 전세버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