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자반증, 혈관염 전문 한방클리닉 동경한의원

입력 2016-05-18 17:52

자반증, 혈관염을 치료하는 동경한의원이 1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한의원(자반증,혈관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동경한의원은 한방 전문 의료진 3인의 협력진료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알레르기성 자반증 및 색소성 자반증,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청피반양 혈관염 등 자반증과 혈관염 분야를 집중 진료한다.

다년간의 연구 및 임상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자반증 치료 한약 ‘자로탕’은 특허 출원 후 등록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미국 FDA 지정 시험소인 마이크로백 연구소를 통해 ‘자로탕’의 안전성 여부를 검사했다. 그 결과 잔류농약, 중금속 등 200여 종의 유해물질에서 안전하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동경한의원은 여러 치료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순수 한방치료만으로 치료 효과를 입증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자반증, 혈관염 치료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

유승선 대표원장은 “자반증은 대표적인 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단발성 치료보다는 ‘평생 주치의’라는 마음가짐으로 환자들을 관리하는 것이 온당하다”며 “자반증 및 혈관염 치료를 위해서는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약과 음식을 함께 처방하는 약식동원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국내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 리서치를 실시함은 물론,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립, 사실위주의 대한민국 대표 일간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23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18개 부문, 45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