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스피드도어를 도입해 온 문번동우자동문의 스피드도어 브랜드 문번(門番)이 1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건축(스피드도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입구를 지킨다’라는 뜻의 ‘문번’은 외부로부터 이물혼입 방지, 방충, 방진, 방습 등이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하단알미늄바 좌우에 연결시스템을 장착해 추돌 시 시트나 하단 바를 보호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고장 없는 자동문으로 반영구적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이로 인해 내부 환경 쾌적함이 중요한 식품회사는 물론 제약회사, 제조회사, 물류창고, 주차장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문번의 설치가 이루어져 있으며, 에어커튼, 콘베어벨트, 물류승강기, 주차간제와의 연계사용으로 다른 제품군과의 호환도 가능하다.
스피드도어 문번 브랜드를 런칭한 문번동우자동문은 국내 최초로 스피드도어를 도입해 지난 26년 동안 독자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에 스피드도어 보급에 힘써 왔다고. 이와 함께 정밀도를 높여 ▲최고의 모터 ▲최적화된 컨트롤러 ▲강성이 좋은 일체형 알루미늄 사용을 제조 원칙으로 삼고 오래 사용해도 고장 없는 자동문을 제작보급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번 브랜드의 이상태 대표이사는 “문번동우자동문의 문번은 공장자동문 국내 누적판매 1위 기업으로 올라서 있으며, 다수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납품하여 국내 최장수기업으로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보내 준 신뢰와 성원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스피드도어 시장 개척에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국내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 리서치를 실시함은 물론,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립, 사실위주의 대한민국 대표 일간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23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18개 부문, 45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국내 최초의 스피드도어, 문번(門番)
입력 2016-05-18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