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프리미엄 명화 레플리카 전문 바이프레임

입력 2016-05-18 17:45

미술작품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바이프레임이 1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명화 레플리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바이프레임은 예술의전당, 국립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원작전시회에 복제명화 및 명화관련 아트상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렉스데코(REXDECO)의 명화 레플리카 브랜드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관공서, 호텔 등 여러 업체와 기관에도 진품과 가장 유사한 복제명화를 제작 공급하고 있는 명화제작 전문 브랜드이다.

이와 함께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에 교육 및 전시용으로 명화액자를 제공한다. 반고흐 인사이드전, 루브르 박물관전, 바티칸 박물관전 등 여러 전시회의 메인 아트샵 액자 공급 브랜드로 지정되어 레플리카 제작 및 공급을 담당한 바 있다.

해당 브랜드는 명화의 색감과 세부사항을 정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고화질의 원본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명화제작에 최적화되어 있는 전용 출력기를 통해 원작과 유사한 작품을 제작하는 데에 주력한다. 이외에도 30년 경력의 명화 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레플리카 제작, 국내유일의 100평 규모 갤러리를 보유함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바이프레임 관계자는 “온라인 거래 및 각종 컨설팅을 통해 대중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화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출범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고품질의 명화 레플리카를 보급하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국내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 리서치를 실시함은 물론,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립, 사실위주의 대한민국 대표 일간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23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18개 부문, 45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