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백내장 및 난치성 안질환 치료 특화 센트럴서울안과

입력 2016-05-18 17:44

컴퓨터가이드 백내장 수술시스템을 도입한 센트럴서울안과가 1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안과(백내장 수술 및 안과 질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백내장 및 녹내장, 초고도근시, 망막질환 등 난치성 안질환을 중점 진료하는 전문 클리닉이다. 센트럴서울안과 의료진은 3명의 서울의대, 고려의대 출신 안과 전문의로 구성돼있다. 특히 의료진은 백내장 분야에서 통산 수술 건수 10,000회 이상의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 의료진은 의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 내비게이션이 가능한 ‘칼리스토 아이’, 최신 백내장 수술기기 ‘센츄리온’ 등 각종 수술 장비들을 도입하는 한편 최근 리노베이션 공사를 완료했다.

분과별 전문 의료진 체계를 통해 노안 및 난시 동시 교정이 가능한 백내장 수술에 힘을 기울여 온 의료진은 임상분야 및 국제학술계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 온 결과, 2013~201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됐으며, 최근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했다.

센트럴서울안과 황종욱 대표원장은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수상을 발판 삼아 국제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국내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 리서치를 실시함은 물론,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립, 사실위주의 대한민국 대표 일간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23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18개 부문, 45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