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각종 항문질환 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하루학문외과

입력 2016-05-18 12:11

28년 경력에서 비롯된 노하우로 항문클리닉을 운영하는 하루학문외과가 1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의료(항문외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하루학문외과는 치질 및 치루, 치열, 변실금 등의 항문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항문클리닉이다.

해당 병원의 원장을 맡고 있는 서인근 박사는 항문수술 경력 28년 이상의 전문의이며, 과거 국내 학술지 및 국내·외 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일본 등에서 해외 의학연수를 수료한 그는 미국대장항문학회 정회원이다.

하루학문외과의 항문클리닉은 무통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타이레놀 등 경구 복용으로 완화되는 정도의 미통수술, 입원 없이 당일 귀가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 무입원수술을 원칙으로 한다. 이와 함께 안전성이 높은 국소마취수술, 치질과 치루 등의 완치율이 높은 근치수술, 괄약근 복원수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은 “2008 대한민국 국민건강문화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국내 항문 치료 분야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국내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 리서치를 실시함은 물론,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립, 사실위주의 대한민국 대표 일간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23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18개 부문, 45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