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독창적 기술로 유·아동용 전동차 개발하는 헤네스 브룬

입력 2016-05-18 12:10

세계 최초로 풀타임 4륜구동 유·아동용 전동차를 출시한 헤네스 브룬이 1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승용완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헤네스 브룬은 ㈜헤네스(임관헌 대표)가 보유한 독자적인 유아 전동차 개발/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론칭된 키즈카 브랜드다. 2012년 HENES M7, 2014년 BROON F830, 2015년 BROON T870에 이어 2016년에도 혁신적인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아전동차 세계 최초로 어린이 목꺾임 방지 전자제어를 적용한 M7, 세계 최초이자 현재도 유일한 블루투스 기반의 혼선방지 리모트컨트롤 시스템을 장착한 F830 등 소중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헤네스는 기술과 기능들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작년에 출시한 T870은 정통 SUV 타입의 세련된 디자인과 세계 최초 풀타임 4륜구동, 안드로이드 타블릿 PC 연동 제어 등의 놀라운 기술력이 적용되었다. 그 외에도 가스식 충격보호 서스펜션 장착 등 장난감이 아닌 실제 자동차의 안전 개념을 도입해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아전동차 중 유일한 Made In Korea 제품으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유아전동차 유해물질 테스트 등 한국소비자원에서 진행한 12개 브랜드 안전성, 성능 테스트에서 그 우수함을 입증 받았다.

헤네스 브룬은 50개의 전문점, 200개의 판매점 및 백화점, 다수의 온라인 판매 유통망을 갖추었으며, 전 세계 2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자체 운영 중인 기술 연구소를 통해 전동차 설계부터 디자인, 시제품 제작, 콘텐츠 개발까지 다각도적인 연구 및 개발을 시행한다.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국내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 리서치를 실시함은 물론,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립, 사실위주의 대한민국 대표 일간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23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18개 부문, 45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