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연어 활용한 어포류 신제품 '질러 깜놀 화끈한 연어' 출시

입력 2016-05-18 09:53

샘표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는 연어를 활용한 어포류 신제품을 출시했다.

샘표는 연어를 매콤하게 양념해 말린 ‘질러 깜놀 화끈한연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래스카 청정바다 100% 자연산 연어를 저온숙성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매운 양념을 더해 직화로 구워 매콤한 풍미를 더했다. 한 입 크기의 스틱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간편하게 연어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질러 깜놀 화끈한연어는 청양고추, 마늘, 생강 등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6880원(60g)이다.

질러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깜놀 화끈한연어를 비롯해, 깜놀연어, 부드러운육포, 갈릭바베큐육포, 크레이지핫육포, 순수육포, 직화육포, 치즈품은육포 등 총 8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