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청와대 종신 경호 ‘이희호 경호법’ 폐기시켰다”

입력 2016-05-17 17:38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희호경호법이 국회법사위에서 사실상 폐기됐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희호여사를 종신토록 청와대 경호하자는 법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야당에서 집요하게 매달렸지만 제가 끝까지 반대했죠"라며 "이렇게 19대 국회 법사위가 문을 닫는군요"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