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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거긴 안돼!’ 남자라면 공감하는 아찔한 순간
입력
2016-05-17 16:07
수정
2016-05-17 16:08
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안톤 스트랄맨(사진 오른쪽·템파베이 라이트닝스)과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가 충돌하고 있다.
스트랄맨의 '스케이트 날'이 크로스비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남자라면 충분히 공감하는 아찔한 순간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