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현대인들 위로” 차여울밴드, 18일 싱글 ‘토닥토닥’ 발매

입력 2016-05-17 13:35
‘토닥토닥’ 싱글 표지. 퓨라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차여울밴드(차여울, 유종훈)가 오는 18일 새 싱글 ‘토닥토닥’을 선보인다. 차여울밴드의 여섯 번째 싱글 ‘토닥토닥’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지친 어깨를 두드려 주는 의미다.

차여울밴드는 “삭막한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토닥토닥’이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늘 곁에 있는 친구처럼 아늑한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베이시스트 황정규가 곡의 운치를 더 했고 다채로운 타악기 연주가 듣는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평소 재능기부 및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크리스천 아티스트인 차여울밴드는 이번 앨범 활동과 함께 소외계층 돕기에도 힘쓸 예정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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