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 23분쯤 일본 간토(關東) 지역에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지진에 따른 해일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일부 지역에 진도 5 가까운 진동이 감지됐고 도교에서도 10초간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배병우 선임기자 bwbae@kmib.co.kr
<긴급>일 관동지역에 5.6 지진
입력 2016-05-16 21:39 수정 2016-05-16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