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검정색은 여행 금지 지역입니다”

입력 2016-05-16 21:01


최근 북한 정세와 관련해 해외 여행객 안전 제고를 위한 여행사 간담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벽면에 여행경보 발령 현황판이 부착돼 있다.

여행경보 발령 현황판은 지난 3월 25일 기준으로 파란색이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노란색이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빨간색이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 검정색이 4단계 흑색경보(여행금지) 순으로 여행경보단계가 표시돼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