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인 16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전통성년례 재현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머리에 족두리를 쓰고 감사의례를 올리고 있다.
성년례는 이제 막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을 축하하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주기 위해 치르는 의례이다.
서울시는 이번 성례식에 올해 만19세가 되는 1997년생 백여 명을 초청했다. 윤성호 기자
[포토]'감사의례'
입력 2016-05-16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