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한미일 북한 미사일 발사 정보공유 첫 훈련

입력 2016-05-16 11:10
한·미·일이 처음으로 북한 미사일에 대한 공동경보훈련을 실시한다.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16일 "환태평양해군훈련인 림팩훈련실시전인 6월말쯤 하와이섬 인근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를 상정해 3국 함정들이 포착한 정보를 교환하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