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이정재, 재벌 3세 임세령 카페 데이트 “달콤 달달~”

입력 2016-05-16 10:1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재벌 3세 임세령 상무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일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하는거 찍혔네요. 4월 30일에 찍힌거래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은 마주보고 앉아 다정하게 식사를 하며 대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인정한 뒤 줄곧 다정한 사이를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들 커플은 임세령 상무가 소유한 건물의 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자주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1월에는 이정재가 임세령 상무와의 교제를 인정한 이후 부동산 사업에 실패했을 때 임세령의 도움을 받았다는 루머가 인터넷에서 확산되자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서 보기 너무 좋다"는 반응입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才媛)으로 재벌가에서도 빼어난 미모로 소문나 있습니다.

이정재는 최근 영화 ‘신과함께’와 '대립군' 촬영을 준비 중입니다.

따뜻한 봄...여러분들도 사랑 하세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