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신제품 '열매한잔' 17종 출시

입력 2016-05-16 08:19

설빙이 15일 서울 종각매장에서 자연의 싱그러움과 과일의 풍성한 맛과 향을 가득 담은 과일음료 '열매한잔' 17종 신메뉴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모델들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자몽과 한라봉을 비롯해 청포도,레몬, 오미자 등 다양한 과일을 담아낸 '열매한잔'을 소개하고 있다. ▲

디저트 카페 설빙이 과일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열매한잔'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라봉·자몽·유자·오미자·레몬 등을 한 잔의 음료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제주한라봉에이드', '산딸기오미에이드', '한라봉자몽에이드' 등 8가지 에이드와 '산딸기오미차', '진한배모과차', '진한대추차' 등 9가지 차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21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