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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74)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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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정운호 법조비리’의 핵심 브로커 이모(56)씨의 화려한 인맥을 단독 보도합니다. 도주 직전까지 머물렀던 집에서 나온 짐 사이에는 그의 인맥을 짐작할 수 있는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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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계열사들이 총수일가에 일감을 몰아주다 적발돼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2월 ‘총수일가 사익편취’를 금지하는 개정 공정거래법이 시행된 이후 처벌받는 첫 사례입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