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뜨는 ‘충청맨’부터 정운호 브로커의 호화 인맥까지

입력 2016-05-16 07:20 수정 2016-05-16 07:20
16일 월요일 국민일보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74)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국민일보가 ‘정운호 법조비리’의 핵심 브로커 이모(56)씨의 화려한 인맥을 단독 보도합니다. 도주 직전까지 머물렀던 집에서 나온 짐 사이에는 그의 인맥을 짐작할 수 있는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총수일가에 일감을 몰아주다 적발돼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2월 ‘총수일가 사익편취’를 금지하는 개정 공정거래법이 시행된 이후 처벌받는 첫 사례입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