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펼쳐지는 서커스 순회공연

입력 2016-05-15 17:16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15일 서울 응암동 은평대림시장에서 열린 ‘시장에 간 서커스’ 순회공연에 함께한 시민들이 외줄타기 묘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와 서커스 예술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은평대림시장과 중곡제일시장, 강북수유시장, 금천현대시장 등지에서 다음달 5일까지 주말마다 이어진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