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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성 BJ가 ‘1억 스폰서 성관계 루머’가 인터넷에서 퍼지자 13일 장문의 해명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스폰서 루머를 퍼트린 남성 A씨가 3개월 가량 사적으로 만난 것은 맞지만 오히려 욕설과 폭언으로 힘들었다’며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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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 서수남(73)이 우여곡절 끝에 평범한 황혼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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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주진오 상명대 교수가 걸그룹 AOA 설현 지민 무식 사건에 대해‘어처구니 없다 수준에서 끝날 일에 흥분하고 있다. 대통령이나 장관 등 공직자에게 역사 시험을 보게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 지가 더 궁금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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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자살을 시도한 환자를 구한 간호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이슈가 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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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홍만표 검사장이 변호사가 된 뒤 상황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큰 돈을 받은 홍 변호사는 이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해야 합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