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46세 중년골퍼 모중경, 10년만에 KPGA 우승

입력 2016-05-15 15:37 수정 2016-05-15 16:19
5일 대전 유성구 유성CC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016 FR' 경기. 모중경이 2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KPGA 제공

46세의 중년 골퍼 ‘한국의 벤호건’ 모중경이 10년만에 한국남자골프(PGA) 우승을 차지했다. 모중경은 15일 대전 유성CC에서 열린 매일유업오픈에서 18언더파로 강경남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창호 스포츠레저팀장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