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마치 벌 서듯"…성과연봉제 동의서 작성 금융권 현장

입력 2016-05-15 12:48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지난 13일 금융권 현장에서 은행원들이 성과연봉제 동의서 작성을 위해 서 있는 모습이라며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한 사진이다. 마치 벌을 받듯 두 손을 모으고 나란히 서서 있다. 금융노조는 ‘이것이 금융공기업의 현실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모두들 울었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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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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