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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젊어서 단아한 모습 그대로"…이 세상 최고령 115세 할머니
입력
2016-05-15 12:33
세계 최고령 수산나 무샤트 존스가 12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집에서 116세로 사망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존슨의 사망으로 그녀보다 몇 달 늦게 태어난 이탈리아 베르바니아에 살고 있는 115살의 엠마 모라노가 이제 세계 최고령 인물이 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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