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IA, 30일 '일의 신학' 세미나 개최

입력 2016-05-15 12:42

국내 일터사역단체인 ‘페이스 앤 워크 인스티튜트 아시아’(FWIA·Faith & Work Institute Asia, 대표 김윤희 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교수·사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의 신학(TOW·Theology of work)’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일의 신학’ 한국어 사이트(theologyofwork.org/ko)와 FWIA 사이트(fwia.net) 오픈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평신도 맞춤 설교 및 소그룹 교재를 소개하고 일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소개한다.

또 ‘일의 신학’ 자료를 이용한 설교방법을 알려준다. 참가자에게 FWIA 버킷 자료 및 TOW 전도서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FWIA는 “16개국 138명의 전문가들이 8년간 연구한 '일의 신학' 특별 공개 세미나에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가방법은 http://goo.gl/forms/zMD8EtkM6Y 또는 이메일(fwia.korea@gmail.com)로 이름과 전화번호, 소속교회를 기록해 신청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