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가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풋살히어로즈 2016' 대회를 14일 부산 백운포 체육공원 풋살구장에서 개최했다.
동아오츠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한국풋살연맹이 함께한 이번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16’는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1(토), 22일(일) 서울 예선을 거쳐 28일 용산역 광장에서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 학교를 가리게 된다.
3회째를 맞는 이 대회의 초대 우승은 충암중학교, 2015년에는 남서울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풋살히어로즈 2016' 개최
입력 2016-05-15 10:55 수정 2016-05-15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