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토요일자 국민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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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13일 청와대에서 손을 잡았습니다. 6개 부분에 의견을 같이 하고 분기마다 만나기로 했답니다. 정부와 여야가 함께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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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역 아동 성 착취의 주된 가해자들이 기존 백인 소아성애자 위주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관광객들로 확대되고 있다네요. 국제인권단체 보고서의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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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과정에서 제3의 해운동맹에 한진해운은 포함됐는데 현대상선은 제외됐습니다. 한진해운으로선 한 고비를 넘긴 셈인데 현대상선은 다소 불안한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