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청와대·여야 3당 회동 정례화…6개항 합의

입력 2016-05-14 08:00

5월 14일 토요일자 국민일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13일 청와대에서 손을 잡았습니다. 6개 부분에 의견을 같이 하고 분기마다 만나기로 했답니다. 정부와 여야가 함께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동남아 지역 아동 성 착취의 주된 가해자들이 기존 백인 소아성애자 위주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관광객들로 확대되고 있다네요. 국제인권단체 보고서의 지적입니다.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과정에서 제3의 해운동맹에 한진해운은 포함됐는데 현대상선은 제외됐습니다. 한진해운으로선 한 고비를 넘긴 셈인데 현대상선은 다소 불안한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