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조PD-조형원, 축제같은 첫무대

입력 2016-05-13 22:33
사진 = 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쳐

가수 조PD가 일반인 참가자 조형원과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조PD, 빅스 켄, 2AM 창민, 팀, 레드벨벳 웬디, 이지혜 등이 출연해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듀엣 무대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번째 순서는 조PD와 조형원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DJ DOC의 '미녀와 야수'를 선곡해 쫀득한 랩과 달달한 보이스로 보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에 이어 이번에도 흥겨운 노래를 선보인 두 사람의 무대는 총 387점을 얻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