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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메이저리거의 특권(?) ‘게토레이 샤워’
입력
2016-05-13 12:42
수정
2016-05-13 12:43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1번타자 무키 베츠가 12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 중 동료들의 '게토레이 세례'를 받고 있다.
베츠는 이날 6회 상대 선발투수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보스턴은 배츠의 활약에 힘입어 11대 1로 대승을 거뒀다.
'게토레이 샤워'는 메이저리그 수훈선수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특권(?)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